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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년연속 전반기 1위… 아직 불안한 선두

시간2013-07-18 07:3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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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은 여전히 불안한 선두다.

전반기가 마무리된 시점. 삼성은 43승 28패 2무 승률 0.606으로 선두다. 2년연속 전반기를 1위로 통과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삼성의 전반기는 성공적이었다. 올 시즌 삼성이 사상 첫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통합 3연패를 목표로 세웠기 때문. 하지만, 속내를 파고 들어보면 지난 2년과는 확실히 달랐다. 전문가들은 삼성의 전력이 지난 2년보다 떨어졌다고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그럼에도 선두를 지킨 걸 보면 삼성의 저력은 여전하다는 걸 알 수 있다.

▲ 불안한 선두, 후반기 선두독주 장담 못한다

삼성은 상당히 불안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LG는 삼성에 단 0.5경기 떨어져있다. 3위 넥센도 삼성에 3경기, 심지어 4위 두산도 삼성에 4경기 뒤져있을 뿐이다. 후반기 레이스에서 자칫 잘못하다간 중위권으로 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5월 말에서야 처음으로 5할 승률을 찍었던 작년보다 시즌 출발이 좋았으나 6월 이후 주춤한 흐름이다. 6월 이후 주춤했던 넥센을 확실하게 떼어놓지 못했다. 5월 말부터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르는 LG에는 선두를 내줄 듯 말듯한 불안한 흐름.

사실 삼성은 작년과 2011년에도 전반기엔 확실한 독주체제를 갖추진 못했었다. 하지만, 2011년엔 전반기를 2위로 마친 뒤 후반기 초반 KIA를 밀어내고 선두독주체제를 갖췄다. 작년엔 7월부터 확실하게 달아났다. 지난 2년에 비춰보면 올해도 후반기엔 확실하게 달아나야 정규시즌 우승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문제는 삼성 전력 자체가 후반기에 확실하게 달아날 것임을 확실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운드가 약해졌다. 정현욱과 권오준의 이탈로 촉발된 위기. 지난해 1군에 자리잡은 심창민의 성장이 주춤하다. 권혁의 부진은 장기화되고 있다. 신용운, 김희걸, 백정현, 박근홍 등의 성장세는 지지부진했다. 현재 삼성 불펜은 오승환과 안지만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토종 선발진 3인방 배영수, 윤성환, 장원삼은 5월 이후 한 차례 주춤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난 상황. 외국인투수 릭 벤덴헐크와 아네우리 로드리게스는 부진과 팔꿈치 통증으로 고작 6승만을 합작했다. 삼성의 전반기 팀 평균자책점은 3.87로 2위. 3.35, 3.39로 1위를 차지했던 지난 2년과는 확실히 다르다.

타선은 지난해의 위력을 유지했다. 작년에 부진했던 최형우와 배영섭, 채태인이 팀 타선을 이끌었다. 김상수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정형식, 우동균, 김태완 등 든든한 백업멤버의 존재도 확인했다. 이지영도 성장통을 겪으며 진갑용의 아우라를 채워가고 있다. 삼성 야수진을 보면 리그를 압도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은 아니다. 그러나 공수주를 갖춘, 짜임새 있는 야구를 할 수 있는 구성이다. 투수들은 여전히 삼성 타선을 가장 거북하게 여긴다. 팀 타율은 0.275로 3위, 팀 득점권 타율은 0.295로 1위다. 간판타자 이승엽도 극도의 침체 속에서 전반기 막판 살아났다. 박석민, 조동찬 등이 좀 더 분발할 경우 삼성 공격력은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MVP 배영섭] 삼성의 전반기 MVP는 단연 배영섭이다. 배영섭은 지난해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2011년 신인왕에 선정된 뒤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린 것. 5월엔 최형우와 2군에 다녀오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결국 122경기서 타율 0.245에 34타점 64득점 27도루에 그쳤다. 그러나 올 시즌 71경기를 치른 전반기서 타율 0.320(6위) 28타점 44득점 18도루(8위)를 기록 중이다. 누적 기록의 경우 지난해 한 시즌 전체기록에 육박했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배영섭은 출루율 0.428로 리그 3위, 득점권 타율 0.393으로 리그 1위다. 올 시즌 두산 이종욱, NC 김종호와 함께 리그 최고의 톱타자로 거듭났다. 전통적으로 톱타자가 귀했던 삼성이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확실한 톱타자를 찾았다. 수비에서도 건실한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5월 이후 타격 페이스가 살짝 떨어졌으나 6월 중순 이후 다시 상승세를 탔다. 후반기에도 부상만 없다면 좋은 활약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삼성 선수들(위), 배영섭(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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