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정통 네오클래식 시계브랜드 로만손이 김연아 선수와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한층 더 성숙되고 아름다워진 김연아의 손목에 자리잡은 주인공은 로만손 클래식 워치의 리에디션인 New on me 뉴온미 컬렉션이다.
화이트 셔츠의 김연아는 새로웠고, 레드 드레스의 김연아는 매혹적이었다. 뱀파이어의 키스 의상을 입은 그녀는 피겨의 요정 그 자체였다. 이번 F/W 시즌을 통해 보여주는 모습은 또 색다르다. 갈색 머리를 휘날리며 갈색 눈동자로 속삭이는 듯한 김연아 선수의 모습은 더욱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로만손은 김연아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면서 그녀의 카리스마 있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광고 캠페인에 담아냈다. 시계 전문 브랜드로서 글로벌 마켓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로만손의 모습을 그녀를 통해 나타내고자 한 예상은 적중했다. 바젤월드에서 김연아 선수 스폐셜 컬렉션으로 선보인 모델들은 선 주문이 이어졌고, 그 인기는 국내에서도 뜨거웠다. 김연아 선수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특별한 순간을 표현한 첫 번째 워치 컬렉션 “Time on me”는 프리미어 라인으로 베스트 셀러인 남성용 모델 아트락스를 김연아 선수가 착용하며 많은 주목을 끌었다. 김연아 선수의 은반 위 연기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답고 화려한 주얼리 와치 컬렉션 “Grace on ice”는 김연아 선수의 자필 사인이 새겨진 케이스 백면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 ‘더퀸_RM3225QL’은 시계 애호가들과 김연아 선수의 팬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F/W 시즌을 맞아 김연아 선수가 선택한 로만손의 세 번째 컬렉션 “New on me”는 로만손 클래식 워치의 헤리티지를 살린 리 에디션으로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그녀의 모습과 함께 다시 한번 이슈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로만손의 클래식 모델을 새롭게 재해석한 “New on me” 컬렉션은 패션성을 가미한 시크한 감각의 클래식 워치 라인이다. 광고 캠페인 또한 이를 반영해 김연아 선수의 세련된 스타일링 과 모던 빈티지 컨셉의 워치 ‘Dan_TL3252UU’이 함께 어우러져 감각적이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연출 되었다. “New on me” 컬렉션의 ‘Dan_TL3252UU’은 멋쟁이를 뜻하는 Dandy에서 착안, 일상에서 편안하면서도 패션 감각을 잃지 않는 패션 피플의 데일리 워치를 테마로 디자인 되었다. 헤리티지 감성이 녹아있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다이얼 디자인에 가죽과 나토밴드로의 교체가 가능해 격식 있는 옷차림이나 캐주얼한 의상 모두에 잘 어울린다. 최근 트렌드인 손목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활용도가 높은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가죽 밴드 추가 증정은 물론, 다양한 컬러의 나토밴드를 별도 판매해 색다른 분위기의 연출 또한 가능하다.
남녀 모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는 워치 컬렉션 “New on me”의’ Dan_TL3252UU’ 의 가격은 235,000원으로 더와치스 온라인몰(www.thewatches.co.kr) 및 전국 더와치스, 타임애비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케이트선수 김연아. 사진 = 로만손 제공]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