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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성훈이 한류행보의 시동을 걸고 일본 도쿄 팬미팅을 개최한다.
성훈이 오는 21일(일) 일본 도쿄 세이료 회장에서 ‘SUNG HOON 2013 JAPAN 2nd’를 개최해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되는 것.
일본 KNTV와 BS JAPAN 지상파에서 방송된 SBS 드라마 ‘신기생뎐’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3월에 있었던 오사카 팬미팅에 이어 두 번째 도쿄 팬미팅을 개최하게 되었다.
20일(토) 일본 출국을 앞두고 있는 성훈은 “일본 팬들의 성원에 감사함을 느끼며 또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굉장히 가슴 설레고 기대된다”며 “이런 자리가 또 만들어진 것만으로도 매우 기쁘고 이번에 더 많은 것을 준비하며 좋은 무대들 선보여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은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 이후 휴식을 취하면서 작품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지을 예정이다.
[배우 성훈.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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