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인상적인 입담을 선보였던 스타들이 다시 스튜디오를 찾았다.
1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17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방송인 사유리,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 가수 김흥국, 배우 클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관계자는 "이날 녹화는 '라디오스타를 빛낸 스타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사유리, 이준, 김흥국은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엉뚱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반면, 최근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과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등을 통해 섹시한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클라라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유리, 이준, 김흥국, 클라라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 방송인 사유리, 가수 김흥국, 배우 클라라(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