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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최고 미모의 김사랑(35)이 연예 FA(Free Agent)시장에 나왔다.
22일 오후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사랑과 싸이더스HQ 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사랑은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김사랑은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KBS 2TV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SBS 드라마 '천년지애' 등에 출연했다.
이어 지난 2010년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사랑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한 바 있다.
[배우 김사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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