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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이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야구선수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23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MBC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간의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평일 동시간대 방송되는 '잘났어 정말'과 MBC '생방송 오늘 아침', MBC '기분 좋은 날'은 이날 결방된다.
한편, 7승 3패로 성공적인 전반기를 마친 류현진은 토론토를 상대로 8승에 도전한다.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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