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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현우가 박기웅의 음반 발매를 응원했다.
이현우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기웅이형 앨범 나왔는데 노래 대박 좋다. 형은 왜 이렇게 다 완벽해요? 우리 형 멋지다는. 사랑해요 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박기웅은 '유 아 마이 베이비(You are my Baby)'라는 앨범으로 총 3곡의 음원을 발표, 데뷔 후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 해 준 소중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 같은 박기웅의 깜짝 가수 변신을 이현우가 응원한 것.
앞서 두 사람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호흡을 맞췄었다. 영화에서 두 사람은 북한 최정예 스파이 요원들로 이현우는 고등학생, 박기웅은 록커 지망생을 맡아 열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하다" "둘 다 정말 완벽하다" "날 또 망상에 빠지게 하지 말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기웅의 깜짝 가수 변신을 응원한 배우 이현우(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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