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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미국 LA 유진형 기자] 꿈의 맞대결을 앞둔 류현진과 추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만났다.
추신수(신시내티 레즈)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많은 국내 매체가 자리했고, 인터뷰 도중 누군가가 문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숨어있던 류현진은 잠시 문을 열고 추신수를 빼꼼히 내다보며 인사를 했다.
기자회견장을 급습한 류현진을 보고 당황한 추신수는 "왜 거기서 그러고 있느냐?"며 류현진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고 기자회견장밖 클럽하우스로 이어지는 통로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류현진이 기자회견장을 찾은 이유는 다저스가 전날 토론토에서 밤경기를 한 선수단이 이날 새벽에 LA에 도착했기 때문에 그라운드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오늘부터 로스앤절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신시테티 레즈의 4연전이 열린다. 한국인 두 괴물선수의 맞대결은 오는 28일로 예정되어있다.
[추신수 기자회견장을 급습한 류현진. 사진 = 미국 LA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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