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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그새 저스틴 비버(19)가 또 침을 뱉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TMZ는 저스틴 비버가 캐나나 토론토의 한 호텔에서 밖에 있는 군중들한테 침을 뱉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비버는 25일 캐나다 공연도중 토론토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몇몇 동료가 보는 가운데, 아래 호텔 도로변 인도에 서있던 100 여명의 여성팬들을 향해 몇차례에 걸쳐 침을 직직 내뱉었다. TMZ는 이를 두고 비버가 세균살포하는 침 폭탄을 퍼부어 혐오감을 주었다고 비난했다.
비버는 이전 알려진 것만 해도 세번의 침 사건이 있었다. 한번은 헬스클럽에서 한 여성에 침을 뱉었고, 또 LA 자택 이웃으로부터 새벽에 페라리 타고 시끄럽게 했다고 항의를 받자 침을 뱉었으며, 또 한번은 오하이오 나이트클럽서 자신의 사진을 찍으려했다는 이유로 DJ 얼굴에 침을 뱉었었다.
TMZ는 과거 레스토랑 대걸레양동이에 오줌을 싼 비버의 예를 들어 '이번에 (호텔 발코니에서) 오줌 안 싼게 다행이다"고 했다.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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