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유은호가 일본, 홍콩 등지에서 '한류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은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6일 "유은호가 일본 필립스 광고에 이어 홍콩 유명 쥬얼리브랜드 LUKFOOK 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홍콩에서 TV CF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LUKFOOK 쥬얼리는 중국,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10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홍콩을 대표하는 쥬얼리 브랜드이다.
LUKFOOK 관계자는 "유은호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있는 유은호는 전공을 살려 발레 소재 영화 '홀리'에 출연했으며 '임수정 닮은꼴' 외모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차세대 한류 CF퀸으로 급부상 중인 유은호. 사진 = 토비스 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