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안경남 기자] 한국의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가 열렸다.
기념식수 행사는 26일 오후 파주NFC에서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조광래, 최강희 등 전국가대표팀 감독 및 홍명보 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밖에도 허정무, 최순호 부회장, 정해성 경기위원장 등 이사진과 대표팀 23명 선수들도 함께했다.
한국의 월드컵 역사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행사는 “즐겨라 대한민국”을 외치며 식수가 이어졌다. 파주NFC 본관 화단에 심어진 기념 나무는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에서 자생하는 구상나무다.
1954년 스위스월드컵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한국은 이후 32년간 본선을 밟지 못했다. 그러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한국-일본, 독일, 남아공까지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으며 세계에서 6번째로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국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국은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한국 밖에 없다. 그만큼 의미있는 기록이다.
[월드컵 8회 연속 진출 기념식수 행사. 사진 = 안경남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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