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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과 배우 정가람이 그림 그리기 미션으로 1위를 재탈환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는 미국 사이판 버드 아일랜드 비치를 배경으로 도전자들이 6차 레이스가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은 사이판의 한 비치에서 바위 모양에서 보이는 사람의 옆모습, 초가집, 고릴라, 해골 등을 찾아내 스케치북에 그림으로 옮기는 것이었다.
도전자들은 모두 비슷한 모양의 바위들 틈에서 이런 형상을 띈 바위들을 찾아내야 했다. 가장 먼저 그 자리에 도착한 것은 심권호와 장윤경으로 두 사람은 해골을 제외한 모든 것을 찾아냈다.
그러나 두 번째로 도착한 줄리엔강과 정가람이 모든 바위를 찾아냈고 열쇠를 가지고 1위를 재탈환했다.
[1위를 재탈환한 줄리엔강(첫 번째 오른쪽)과 정가람.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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