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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문근영이 조선판 아이돌포즈를 선보였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7일 공식 트위터에 "엄청 뜨거운 촬영장에서. 정이, 광해&임해와 함께 합체!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날은 무덥지만 현장 분위기는 최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월화 밤 10시 방송!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광해 역의 이상윤과 임해 역의 이광수와 함께 코믹 포즈를 취해 보인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마치 전대물의 주인공 같은 포즈를 취해 보여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지구방위대 결성!", "조선을 휩쓸 아이돌?", "역시 문근영이 센터네", "셋 다 깨알 포즈" 등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은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선판 아이돌포즈를 선보인 이광수, 문근영, 이상윤(왼쪽사진 뒤부터). 사진 = 나무엑터스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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