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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최정원의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그녀의 신화' 제작사는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여유롭게 남자 동료와 얘기를 나누는 최정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의 모습은 자신감이 넘친다. 무심한 표정의 여유로움 때문일까. 아니면 타고난 미모 때문일까. 당당한 포스에서 주위를 압도하는 고혹적인 섹시함도 묻어난다.
백옥같이 흰피부에 대담하게 코디한 의상스타일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다. 방금 전까지 밝은 얼굴이었던 그녀가 카메라가 돌아가자 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웃음기를 싹 지워낸 듯한 무심한 표정을 짓는 게 놀랍다.
'그녀의 신화'에서 최정원은 극중 절대 긍정의 아이콘이라 불릴 정도로 웬만한 어려움에는 눈 하나 까닥하지 않는 배짱 두둑한 캐릭터로 무장, 겁 없는 여인의 당찬 매력까지 뿌리게 된다.
최정원이 출연하는 '그녀의 신화'는 오는 8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그녀의 신화' 촬영 중인 배우 최정원. 사진 = 뉴스링크21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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