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이범호가 솔로포를 쳤다.
KIA 이범호는 30일 광주 삼성전서 5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2-7로 뒤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서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에게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걷어올려 비거리 115m짜리 좌중간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14호 홈런.
KIA는 이범호의 솔로포로 5회초 현재 삼성에 3-7로 추격했다.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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