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농구의 원로 은학표 선생이 별세했다.
WKBL은 31일 은학표 선생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빈소는 서울 강동구 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월 2일 오전 7시다. 1932년생인 은학표 선생은 제일은행 감독, 대한농구협회 심판이사, 한국농구코치협회 부회장을 지냈고 지난 1977년 제1회 존스컵에선 여자 실업선발팀 감독을 역임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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