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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 김우성의 가수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
김우성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소속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신곡 '헤이츄(Hate You)'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김우성이 소속된 신예 보이그룹을 간접 소개했다.
공개된 약 15초 가량의 이번 티저 영상에서 지난달 29일에 공개했던 첫 번째 티저 영상과는 달리 3명의 남자 출연자들로만 구성돼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들이 바로 폴라리스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보이그룹 멤버들이었던 것.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들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가수로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하이브(HIVE)라는 팀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얼굴은 공개 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SBS 'K팝스타'에서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김우성이 주축이 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하이브는 지금껏 봐왔던 보이 그룹과는 다르게 확실히 차별화 된 콘셉트로 데뷔 할 전망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올 하반기 신예 보이그룹 하이브로 데뷔하는 'K팝스타' 출신 김우성. 사진 = 폴라리스 엔터 제공, SBS 방송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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