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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용식(67)이 건강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1일 경희대학교병원 중환자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용식이 지난달 27일부터 입원 중"이라며 "환자의 건강 상태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용식은 최근 해외 일정을 다녀온 후 건강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1967년 TBC 공채탤런트 4기로 데뷔한 박용식은 드라마 '제3공화국', '제4공화국',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닮은 외모로 유명하다. 최근엔 KBS '6시 내고향' 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다.
[배우 박용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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