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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1일 1식' 다이어트에 대해 해명했다.
호야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1일 1식' 다이어트는 5일 밖에 안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야는 자신의 '1일 1식' 다이어트에 대해 "예전에 최화정 누나가 라디오에서 왜 그리 살이 빠졌냐고 물어보시길래 1일1식을 했다고 답한 적이 있다"며 "그 때 기사가 엄청 많이 나왔다. 그런데 사실은 1일 1식을 5일 정도 밖에 안 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호야는 지난 달 23일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1일 1식을 통해 컴백 전 다이어트를 했다. 드라마 할 때보다 살이 좀 많이 빠졌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성종 역시 "나도 '1일 1식'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성종은 "나도 '맨인러브' 활동을 할 때 1일1식을 했었는데 나중에 몸이 아프더라. 링거를 두 번 맞고 주사를 세 번 맞았는데도 몸이 회복이 안 되더라"며 "그 때부터 1일 1식은 안 하고 하루 두 끼는 꼭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인피니트는 "1일 1식이 맞는 사람에게는 맞는데 안 맞는 사람에게는 건강에 안 좋다고 하더라. 잘 알아보고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인피니트 호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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