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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이기광, 용준형,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손동운)가 남성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 블랑슈'의 2013년 F/W시즌 뮤즈로 선정됐다.
'까르뜨 블랑슈'는 5일 이같은 사실을 밝힌 뒤 이번 시즌 브랜드의 얼굴로 비스트를 선택한 이유와 관련 "이번 앨범을 전곡 디렉팅 한 실력파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통해 브랜드 철학인 아트 앤 컬쳐를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스트가 가진 에너지와 트렌디 한 느낌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고 '까르뜨 블랑슈'의 이번 시즌 의상을 스타일리쉬하게 선보이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비스트는 지난 게릴라 콘서트에서 '까르뜨 블랑슈'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무대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 블랑슈'의 모델로 발탁된 비스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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