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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걸그룹 크레용팝의 댄스인 일명 '직렬 5기통 춤'을 패러디했다.
샘 해밍턴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집에 가기 전에 크레용팝 한 번 해보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크레용팝의 헬멧을 쓴 채 '직렬 5기통 춤'을 따라 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직렬5기통 춤'은 머리에 헬멧을 쓴 크레용팝이 엇갈리게 점프를 하는 댄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마저 크레용팝의 매력에 빠졌구나" "크레용팝의 매력은 역시 댄스" "대세가 대세를 따라 하네" "'빠빠빠'가 대세긴 대세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직렬5기통 춤'을 따라 하고 있는 샘 해밍턴. 사진 = 샘 해밍턴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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