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김소은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연출/극본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 그룹에이트)'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겸 제작사 판타지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소은의 ‘방과 후 복불복’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판타지오가 '꽃미남' 드라마의 신의 한 수 정정화 감독, 명드 메이커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함께 제작하는 작품으로 고등학생들의 기상천외한 미션 수행기를 그리는 내용을 담았다.
극 중 김소은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교내 동아리인 뽑기부에 초대되어 스펙터클하고 판타스틱한 일들을 겪게 되는 주인공 김소은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소은은 소심하고 평범했던 여고생에서 ‘후비고 뽑기부’의 부장으로 활약하며 점차 밝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고생의 모습을 연기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은은 "처음 대본을 받아보고 ‘무슨 이런 드라마가 다 있지?’ 했을 정도로 신선했다. 매회 상상을 뛰어넘는 미션과 그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참신하게 그려진 작품이다. 이런 장르의 드라마와 인물은 처음 연기해 봤는데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무척 색다른 드라마가 될 것 같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전 매력을 지닌 여주인공으로 김소은이 활약이 기대되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오는 9월 초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티스토어, Btv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소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