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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삼성전자가 오는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외 IT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7시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 IFA 2013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2'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초대장을 해외 언론에 발송했다.
이 초대장에는 정확히 어떤 제품을 공개할 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노트 더 데이트(NOTE THE DATE)'라는 문구와 손글씨로 그린 언팩 박스를 통해 갤럭시노트3임을 추측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IFA 때 갤럭시노트를 처음 선보였으며 지난해인 IFA 2012때 갤럭시노트2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달 4일 열리는 갤럭시노트3 공개행사를 유튜브 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 = 삼성전자가 발송한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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