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5인조 남성그룹 '마이네임' 세용과 준Q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남성그룹 '마이네임' 세용이 마운드에 오르고, 준Q가 시타자로 나서며,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2011년에 데뷔하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했던 '마이네임'은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그까짓거'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8일 넥센-SK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는 마이네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