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관상'이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배급사 쇼박스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상'이 오는 9월 11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관상'은 배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까지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꿈의 캐스팅'과 이들이 펼칠 연기 앙상블로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로 색다른 감성과 독특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11일 개봉 예정이다.
[개봉일을 확정 지은 영화 '관상'. 사진 = 쇼박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