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성상납 여자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가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아이고.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검찰이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이 해당 기사에 정가은을 언급했고, 이에 대해 정가은이 직접 해명한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해명할 만하다" "정가은 해명 정말 속상할 듯" "정가은 해명 추측 자제합시다" "정가은 해명 내가 다 속상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킹덤의 관리실장 안진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억울함을 토로한 정가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신지혜 기자 sjh912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