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종박' 이종욱이 경기 시작하자마자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종욱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 두산의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그러나 경기 시작과 함께 왼쪽 종아리에 통증으로 경기를 뛰기 어려운 상황이 됐고 결국 경기 시작하자마자 교체 조치됐다. 두산은 정수빈을 이종욱 대신 내보냈다.
두산 관계자는 "이종욱이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불편함을 느꼈고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