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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 연출 정정화)이 첫 방송을 앞두고 모든 준비를 끝냈다.
'방과 후 복불복' 제작사는 23일 마치 게임 속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방과 후 복불복'의 포스터는 역동적이면서도 각각의 캐릭터가 살아있는 독특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한 손에 깃발을 들고 있는 서강준과 다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전진하는 듯한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의 비장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방과 후 복불복'의 메인포스터는 티저포스터와 마찬가지로 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과 영화 '아저씨' '베를린'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을 담당했던 '빛나는'의 박시영 실장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합작품.
제작사인 판타지오픽쳐스는 "작품의 큰 콘셉트인 '뽑기'를 보여준 것이 티저포스터였다면 메인포스터는 미션을 성공하고 다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서프라이즈'의 당찬 모습을 파이팅 넘치게 담고자 했다"며 "포스터에서 보여준 '뽑기'와 '미션 수행' 등의 콘셉트가 드라마에서 더욱 신선한 재미를 드릴 것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과 후 복불복'은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재기발랄한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 등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9월 2일부터 SK 전 채널(네이트, Btv, 티스토어, 호핀)에서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8시에 볼 수 있다.
['방과 후 복불복'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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