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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싸이와 빅뱅의 지드래곤이 미국 유명 뮤지션 미시 엘리엇과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싸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시 엘리엇, 지드래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싸이는 지드래곤과 미시 엘리엇의 어깨를 양 팔로 두르며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하얗게 머리를 탈색한 지드래곤은 부드러운 미소로, 화려한 액세서리의 미시 엘리엇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기 또 월드 인맥 추가요", "셋이 합동 공연하면 대박이겠다", "사이 좋아 보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개최된 'KCON 2013'에서 미시 엘리엇과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쳤다.
싸이는 미국 LA에 머물며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미시 엘리엇(오)과 화기애애한 모습에 싸이(가운데)와 지드래곤(왼). 사진 출처 = 싸이 인스타그램]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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