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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피말리는 슈퍼위크가 시작됐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는 슈퍼위크에 도전하는 참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 시즌들과 달리 슈퍼위크 첫 미션은 큰 홀에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의 독설로 한껏 긴장된 분위기에서 진행되자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본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특히 예선에서 멋진 실력을 보여줬던 미스터파파, 김재원, 김대성 스테파노, 한스밴드 출신의 김한샘 등마저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실력을 보였다. 반면 김민지, 장원기, 김희원, 이경현, 조은우 등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결국 이날 본격적인 슈퍼위크에는 김한샘이 속한 A조는 전원탈락했지만 박재정, 박시환, 실크로드, 송희진, 최영태 등이 속한 B조는 모두 진출했다. 총 50팀이 슈퍼미션 두 번째 미션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날 슈퍼위크에 올라간 참가자들. 사진 = 엠넷 '슈퍼스타K5'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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