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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9월…삼성·LG, 확대엔트리로 본 승부수

시간2013-09-01 07:13:4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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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매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LG 김기태 감독이 지난달 31일 부산 롯데전서 승리한 뒤 내놓은 소감이다. 김 감독은 여전히 말을 아끼지만, 9월 첫날을 앞두고 던진 소감은 꽤 묵직했다. 바꿔 말해서, 이제 더 이상 뒤처지지 않고 삼성과 선두싸움을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 것 같다.

9월 1일이다. 선두다툼을 하는 삼성과 LG가 운명의 1달을 맞이했다. 4위다툼도 롯데에 2.5경기 앞선 넥센에 상당히 유리하다. 현 시점에서 2~3경기 차도 크다. 그러나 삼성과 LG는 최대 1.5경기서 더 이상 벌어지지 않는다. 폭풍 질주하던 LG의 기세가 최근 다소 주춤하다. 삼성도 8월 내내 떨어진 페이스를 좀처럼 끌어올리지 못한다. 서로 달아나지 못하는 형국이다.

9월 1일은 9개구단에 확대엔트리가 적용되는 시점이다. 이날부터 9개구단은 정규시즌 최종일까지 1군 엔트리를 최대 31명으로 운영 가능하다. 경기에는 최대 30명까지 기용 가능하다. 삼성과 LG도 추가로 1군에 등록하는 선수들을 확정했다. 삼성은 투수 권혁, 신용운, 포수 김동명, 내야수 모상기, 성의준이다. LG는 투수 신정락, 최성훈, 내야수 최영진, 외야수 이대형이다. 나머지 1명은 1일 부산 롯데전에 앞서 공개된다. 이들의 활용도에 따라 선두다툼의 결과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 삼성, 권혁과 신용운에게 다시 보내는 믿음

삼성은 권혁과 신용운에게 믿음을 보낸다. 권혁은 올 시즌 33경기서 1패3홀드 평균자책점 5.00으로 부진하다. 2002년 데뷔 후 최악의 부진. 지난해 포스트시즌부터 이어온 부진이 올 시즌까지 이어지는 모양새. 그러나 류중일 감독은 끝까지 권혁을 믿기로 했다. 류 감독은 “원래 필승조에 있던 투수다. 막으면 이기는 것이고 얻어맞으면 지는 것이다. 준비를 잘 하고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라고 했다.

신용운은 올 시즌 36경기서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1.69로 맹활약 중이다. 올 시즌 안지만-오승환 앞에서 1이닝 정도를 끌어준 사실상의 필승조 투수. KIA에서 퇴단한 뒤 재기에 성공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류 감독은 “권오준의 대역을 해준 선수다. 올 시즌 내내 1군에 있으면서 피로가 쌓였다. 재정비를 하라는 의미에서 2군에 보냈다”라고 했다. 류 감독은 확대엔트리와는 무관하게 권혁과 신용운을 1군에 올릴 요량이었다. 이들이 안지만과 오승환 앞에서 좀 더 길게 끌어준다면 마운드 운영이 편해진다. 마운드가 불안한 삼성으로선 두 사람의 9월 활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 LG, 최성훈과 이대형에게 주목하라

LG에는 좌완 최성훈이 가장 눈에 띈다. 올 시즌 첫 1군 등록. 지난달 31일 부산 롯데전에 앞서 선수단에 합류했다. 지난해 37경기서 5승6패 2홀드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신인왕 후보로도 거론됐으나 뜻을 이루진 못했다. 올 시즌에도 왼손 계투로 활용될 예정이었으나 어깨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제야 첫 1군 등록에 성공했다. 현재 몸 상태는 좋은 편. 최성훈이 정상 가동될 경우 LG 불펜은 한층 더 강해진다.

이대형도 다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대형은 올 시즌 81경기서 타율 0.228 1홈런 8타점 12도루에 불과하다. 2007년 생애 첫 3할 타율을 찍은 뒤 서서히 타율 그래프가 내려오더니 급기야 올 시즌엔 주전에서 밀렸다. 하지만, 김기태 감독은 그를 포기하지 않았다. 대수비, 대주자로서의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 종반 박빙승부서 1점의 가치는 높아지기 마련인데, 9월 총력전 모드에선 이대형같이 발 빠른 주자의 가치가 더 높아진다. 투타 밸런스가 삼성보다 좋은 LG는 확대엔트리 적용으로 1군에 올라오는 선수들이 제 몫을 해준다면 선두다툼에서 밀릴 이유가 없다.

1경기 차. 이젠 승부의 9월이다. 특히 다음주 7~8일 잠실 주말 2연전은 올 시즌 최고 빅매치다. 삼성과 LG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싸움을 할 전망이다. 5명의 지원군도 가세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9월 최대 관전포인트는 삼성과 LG의 선두다툼이다.

[삼성-LG 경기장면(위), 권혁(가운데), 최성훈(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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