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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아내이자 지아의 엄마인 박잎선의 미모가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침 시간 기습적으로 송종국의 집을 방문한 가수 윤민수와 방송인 김성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갑작스런 방문에도 박잎선은 송종국의 축구교실 한편에 불을 피워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윤민수와 김성주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정에서 방송을 탄 박잎선의 미모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한 뒤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전직 배우다. 박잎선은 지아와 지욱 두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또 지난 6월 MBC '기분 좋은 날' 출연 당시 공개된 박잎선의 비키니 사진도 함께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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