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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에서 소울풀한 보이스와 감각적인 자작곡 등으로 출연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원기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장원기는 과거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 받은 밴드의 멤버의 보컬 출신으로 32살의 나이지만 벌써 두 아이의 로맨티스트 아빠인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지난 2008년에 데뷔, 2집 앨범까지 발매한 소울펑크 밴드 에보니힐로 활약하며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은 실력파 뮤지션이었다.
실제 음악지망생 사이에서는 감각적인 음악으로 매우 유명한 뮤지션으로, '슈스케' 지역예선 지원자들이 예선곡으로 에보니힐의 'soulmate, 아무 말 하지 않을게'를 많이 선곡하기도 했을 정도라는 후문. 장원기는 에보니힐에서 블랙뮤직과 감성이 충만한 소울 보컬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장원기의 일상 생활이 살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자유로운 영혼일 것만 같던 그가 사실은 사진관을 운영하는 두 아이의 아빠였던 것. 그 누구보다 가정적인 모습을 자랑하던 그는 실제 참가 지원서에서도 가족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내 인생의 세가지 고비를 묻는 질문에 "아내를 만나 결혼한 것, 아들을 낳은 것, 딸을 낳은 것"이라며 "세 번의 기적으로 내가 바뀌었다. 가장으로, 아빠로, 남편으로"라는 답변으로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지역 예선에서 개성 넘치는 자작곡 '소울치킨'으로 이승철의 극찬을 받은 장원기는 슈퍼위크 1차 관문에서 라디의 'I'm in love'를 선곡해 심사위원 삼인방을 단번에 매혹시키며 무난히 합격했다.
이하늘은 장원기의 사진관으로 사진 찍으러 가겠다며 "되게 좋은데요"라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심사평으로 앞으로 남은 슈퍼위크에서 선보일 그의 활약상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의 진짜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슈퍼위크에 돌입해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슈퍼스타K5'는 오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장원기.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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