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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빅뱅의 승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강인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강인과 이승리의 대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인과 승리가 모바일 메신저로 주고 받은 대화가 담겨있다.
강인은 승리에게 "이거봐 이승리 잘하는 것 좀 봐"라고 말했고, 이에 승리는 "느낌있죠 형"이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이어 승리는 "형 이번주 안에 한 번 봐요"라고 말하며 강인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인, 승리랑도 친하네" "둘이 친하다니, 의외다" "승리의 인맥은 어디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왼쪽)과 빅뱅의 승리(가운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강인 트위터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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