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가수 보아의 두번째 출근, "연기자 보아 입니다"

시간2013-09-14 10:34:08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보아의 두번째 출근이 시작됐다. 바로 연기자 보아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이다.

보아는 지난 2000년 'ID Peace B'라는 음반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보아는 그 시대 여성 가수로는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한 댄스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 성공이었다. 남성 아이돌들이 주름잡던 가요계를 평정하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탄탄대로를 달렸다.

이후 여러장의 음반을 발매했고, 발매 즉시 대 성공을 거둬들였다. 가수로서 보아는 그렇게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어느샌가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SM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심사위원 자리에 앉았다.

지난해 정규 7집 '온리 원(Only One)'으로 가수로서 행보를 이었던 보아는 이번엔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두번째 출근을 알렸다. 아이돌 가수들이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한 적은 여러차례 있었지만, 보아는 남달랐다.

보아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방송된 KBS 2TV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연기자로 시청자들 앞에 섰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가수 보아가 아닌 여배우로서 보아로 시청자들 앞에 섰고, 능청스럽게 망가지는 보아에게 시청자들은 합격점을 줬다.

보아는 '연애를 기대해'에서 뛰어난 몸매와 외모를 지녔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초반을 넘기지 못하는 연애불구 주연애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가수 겸 연기자인 임시완과의 호흡도 좋았지만, 기존 연기자인 최다니엘과도 좋은 호흡을 보이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엿보이게 했다.

보아의 두번째 도전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것은 기존 아이돌 출신 연기자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보아는 첫 연기 데뷔부터 주연을 맡았다. 그만큼 부담감도 클만 했지만, 그마나 부담감을 덜 수 있었던 것은 2부작 특집 드라마였다는 것.

당초 '연애를 기대해'는 파일럿 드라마로 시작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의 특성상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규편성이 결정나는 시안부 프로그램이다. 불안하기만 했던 첫 출발은 성공적이었고, 보아의 연기는 더 볼 수 있는 상황이 됐다.

KBS 입장에서도 보아를 주연으로 앞세운 드라마는 실험에 가까웠지만, 이만한 반응이라면 쭉 가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제 시청자들은 보아의 즐거운 두번째 출근, 연기자로 변신한 보아의 모습을 즐기는 것이다.

[연기자로 변신한 보아. 사진 = '연애를 기대해'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