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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걸그룹 스피카(김보아, 박주현, 양지원, 박나래, 김보형)가 오랜 공백기간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놨다.
스피카는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투나잇(Tonight)'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피카는 "데뷔한지 1년 6개월 쯤 됐다"며 "활동을 한 기간 보다 공백기가 훨씬 길다. 한 달 활동하고 8개월 쉬었다. 그 전에는 활동하고 6개월 쉬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MC 유희열은 "보통의 걸그룹과는 정말 다르게 활동했다"고 평해 웃음을 안겼다.
스피카는 "이효리 선배님이 '어느 방송을 나가나 처음 나가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라. 매력을 어필해라'고 조언해 주셨다"며 훌륭한 아카펠라를 선보여 귀를 사로잡았다.
[오랜 공백기간에 대해 설명한 스피카.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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