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상무가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2연패를 확정했다.
상무는 17일 상무구장에서 열린 NC전서 5-5로 비겼다. 퓨처스리그 55승 33패 10무, 승률 0.625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남부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상무는 이날 승리로 2경기 남은 상황에서 남부리그 2위 넥센을 3경기 차로 따돌렸다.
상무는 올 시즌 홈런, 타점, 득점 1위를 달리는 넥센 박병호를 비롯해 삼성 박석민, SK 박정권, NC 모창민, 두산 유희관 등을 배출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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