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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추석을 맞아 다이어트 성공을 소원 빌었다고 전했다.
공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달덩이 같은 제 얼굴 보고 소원 빌었어요. 다이어트 성공하게 해달라고.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은데 왜 맛있는 것들은 밤에 먹으면 더 맛있는 걸까요?"라고 적었다.
앞서 17일에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추석에도 변함없이 야구도, '워너비'도 계속되는 것 알고 계시죠? 쉬지 못하는 건 괜찮은데 전을 못 먹어 슬프네요. 제 몫까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워너비' 시청하세요"라고 트위터에 적기도 했다.
공 아나운서는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며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서영 XTM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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