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LG가 추석 연휴를 맞아 치르는 잠실 라이벌전에서 만원 관중을 끌어모았다.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경기 1시간 30분 전인 오후 3시 30분에 2만 7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LG는 시즌 10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양 팀은 이날 선발로 레다메스 리즈(LG)와 더스틴 니퍼트(두산)를 각각 예고했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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