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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안선영(37)이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안선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밤에 뭐 먹고 싶다고 쓰지도 못하겠네. 아직 시집도 안간 싱글녀에게 임신드립은 하기 없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안선영은 21일 오후 게재한 "갑자기 냉면 당긴다"라는 글 이후 SNS를 통해 네티즌이 제기한 임신설에 대해 해명을 남겼다.
한편, 안선영은 오는 10월 5일 3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고향인 부산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
장경동 목사가 주례를, 개그맨 박수홍이 사회를 맡은 이번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개그우먼 안선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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