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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서준과 황우슬혜가 MBC 단막극에 출연한다.
23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과 황우슬혜는 MBC '드라마 페스티벌-잠자는 숲속의 마녀'(이하 '잠자는 숲속의 마녀') 출연을 확정지었다.
'잠자는 숲속의 마녀'는 MBC가 2013년 하반기 선보일 10개의 단막극 중 네 번째 이야기로 오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박서준과 황우슬혜는 '잠자는 숲속의 마녀'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2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박서준은 차기작으로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선택했다.
황우슬혜도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통해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시트콤 '선녀를 필요해'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배우 박서준(왼쪽)과 황우슬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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