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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니콜, 강지영)의 막내 강지영이 소년과 소녀를 한 장에 표현한 중정적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보그걸'과의 화보 촬영에서 소년과 소녀, 두 가지 상반된 역할을 개구쟁이같이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표현하며 '보이 미츠 걸(Boy meets Girl)'이라는 어려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강지영은 '소년'과 '소녀'를 한 장의 컷에 그려내며 숨겨왔던 모델의 끼를 마음껏 드러냈다. 그는 특히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중성적인 페이스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강지영은 화보 컷을 고를 때도 직접 참여하는 등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중성적 매력을 발산한 강지영. 사진 = 보그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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