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BO는 지난 8월 27일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이달 25일까지 우천순연된 4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재편성된 4경기는 10월 4일과 10월 5일에 걸쳐 거행되며, 이번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단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며 8연전 이상으로 연결되거나 예비일이 없는 경우 추후 편성하기로 했다.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로 인하여 준플레이오프 개막일(10월 8일)을 넘길 우려가 있을 경우 더블헤더를 거행할 수 있다.
[잔여일정. 사진 = 한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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