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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걸그룹 f(x) 멤버 설리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서울 숲을 거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도 안된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뜬근 없이 최자와 설리라니" "십년간 믿고 의지했던 형이 곗돈 들고 나른 느낌"이라며 다소 충격적이라는 의견을 드러냈다.
또 설리의 남성팬들은 "(최자는) 거의 도둑 수준" "최자 안티 100만 확보" "우리 설리에게 무슨 짓을" "같은 남자로서 진심 부럽다" '최자는 세상을 다 얻었다"며 최자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도 "'미녀와 야수' 커플 탄생하는건가" "14살 나이차가 어마어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왼쪽)와 f(x)의 설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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