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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혜교와 이민정이 여성들이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찾는 얼굴로 조사됐다.
27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와이스타 '궁금타'에서는 제작진이 조사한 여성들이 선호하는 성형 스타일에 관한 내용이 방송된다.
성형외과 전문의와 함께 한 성형 스타일 분석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 여성들의 성형 선호 스타일과 이에 대한 비교가 공개될 예정이다.
'궁금타' 측에 의하면 동북아 여성들이 선호하는 얼굴 1위로는 한류스타 송혜교가 선정됐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최근 중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지까지 성형 열풍이 불어 상담 받으러 오는 외국인이 많은데, 송혜교 같은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2위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이민정이 차지했다.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한류스타인 만큼 이민정 또한 아시아 많은 여성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3위로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한가인이 차지했다.
스타의 성형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될 '궁금타'는 27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배우 송혜교(왼쪽)와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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