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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클라라가 최근 불거진 일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클라라는 내달 1일 공개되는 '빅이슈' 제69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대중의 관심과 질책에 대해 "주위를 너무 못 봤고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앞으로 내공을 더 쌓아야겠고 겸손해져야겠다. 이번 깨달음으로 더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나름대로 연기 경력을 쌓아온 연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섹시 이미지가 굳어질 것에 대한 우려는 없냐는 질문에 "준비 중인 작품들을 통해 계속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저의 다른 면도 봐주실 거라 믿는다"고 답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5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엘지 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레깅스 패션'으로 화제가 된 후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힌 클라라. 사진 = 빅이슈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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