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마시멜로맨' 코스튬을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팀 동료인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ovatos(신인)'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루키 헤이징 데이 동영상을 올렸다. 류현진은 영상 말미에 가면을 벗고 자신의 얼굴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불펜투수 로널드 벨리사리오의 인스타그램 올린 사진에는 '마시멜로맨' 의상을 입은 류현진이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네티즌들이 아쉬움을 내비친 바 있다.
루키 헤이징 데이는 메이저리그 신인 선수들이 갖는 일종의 신고식. 류현진과 푸이그는 팀 선배들이 주문한 의상을 차려 입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류현진 오른쪽에 서 있는 '검비' 옷차림의 주인공은 푸이그다.
[마시멜로맨 의상을 차려 입은 류현진(왼쪽)이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 = 야시엘 푸이그 트위터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