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KIA가 하루 만에 공동 7위에 복귀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홈런포 3방 포함 14점을 뽑은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4-6 대승을 거뒀다. 공동 7위 복귀.
경기 후 선동열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투타에서 각자 역할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IA는 29일 장소를 광주구장으로 옮겨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치른다.
[KIA 선동열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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