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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박주호의 마인츠가 헤르타 베를린에 역전패를 당했다.
마인츠는 28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올림피아 스타디움서 치른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서 헤르타 베를린에 1-3으로 패했다. 마인츠는 선제골을 넣었지만 내리 3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날 박주호는 선발로 나서 90분을 뛰었다. 9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다. 하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마인츠는 전반 7분 뮐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3분 그리고 후반 28분과 29분 연속해서 실점을 허용하며 1-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3승4패(승점9점)를 기록했다.
[박주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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