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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달샤벳은 1일 데뷔 1000일을 맞아 공식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팬들에게 자필 편지와 감사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리더 세리는 영상을 통해 “팬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희 달샤벳이 1000일 동안 열심히 쭉 활동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달샤벳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막내 수빈은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벅차오른다. 짧다고 하면 짧을 수도 있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달링과 함께해서 버틸 수 있었고, 행복했다. 당연히 앞으로도 행복하며 여러분도 달샤벳으로 행복하실 수 있길 그게 제 소원이자 꿈”이라며 자필로 정성스럽게 편지를 썼다.특히, 가은은 SNS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팬들을 위해 만든 ‘달링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2011년 1월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데뷔했다.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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